월요일의 타와와 1화, 이거 무슨애니야?
월요일의 타와와 - 이애니 대체 뭐야??
10월달 신작애니로 느닷없이 나온 월요일의 타와와..인데요.. 어.. 타와와하니깐 그게 떠오르네요.
독특한 파란색과 야릇하게 캐릭터를 그려놓은 이작품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는 제예상이 맞았습니다. 이거 애니화했네요.
비록 4분으로 짧긴 짧지만 어쨋거나 애니화 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흑여울님은 오랜만에 보는거같네요. 한글화로 작업하셔서 그런지, 애니속에 나오는 장면중에 일본어나 한자는 전부 한국어로 한글화 되어있습니다.
나쁘지 않네요!
문제는 그게 중요한게아니고 왜 이게 애니화 되었냐가 가장 큰관건인데.. 1화에서 보시면 어느정도의 스토리는 있습니다.
요렇게 가슴큰 고교생 여성이 전철을 타려고 계단에서 내려가던도중 발을 헛디뎌서 미끄러지게 되는데요.
주위에 아무도없었다면 넘어졌을텐데, 얘가 넘어지려는 그 위치에는 샐러리맨이 있어서 가슴으로 남성의 얼굴을 직격합니다(?!)
잠만, 생각해보니 부럽잖아?
그래서 다친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되고, 여학생의 이름을 알게되는데요. 이름은 아이짱 (성우 : 하라다 사야카) 이라고 부르게 되고
회사원에게 월요일마다 자신에게 치한 보디가드를 맡아달라고 부탁하여 둘만의 인연이 생기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겠죠? (웃음)
그래서 샐러리맨 남성은 매주 월요일, 아이짱의 보디가드 역활을 맡기위해 아이짱이 보내주는 전철 위치칸으로 이동하여 도와주는데요.
제 생각이지만, 월요병 걸린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내라고 만든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게 되네요.
실제로 치유는 많이됩니다. 딱히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라 4분, 아니 정확히는 3분 30초가량정도 여고생의 가ㅅ.. 아니 모습만 보여줍니다.
조금 당황스럽긴 해도, 뭐 나쁘진 않네요.짧지만 매주 볼수있는 애니가 하나 생긴 기분입니다.
것보다 3분 30초라고하면 시놉시스? 로 볼수있는 월요일의 타와와 인데요.
'남편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이우라'등과같은 물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짧지만 그 시간안에 내용을 보여준다는점이.. 신기합니다
웃는 모습도 귀엽네요. 회사원 남성이 월요병걸려서 힘들어하자 아이짱은 남성에게 단추하나를 주는데요. 저번에 와이셔츠입다가 팅긴 단추
라고합니다. = 가슴이 커서 팅겨나간 단추
...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침마다 저런 여고생하고 가고싶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월요일의 타와와
사실 저는 애니가 완결나면 그때마다 몇개 잡아서 리뷰하는편인데, 이번에는 10월달에서 괜찮은걸 골라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10월달에는 월요일의 타와와만 리뷰할것같고(바뀔지도 모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다른것들도 잡아서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코노스바..)
월요일의 타와와는 제가 보기에 월요일로 지친사람들을 위해서 가볍게 볼수있는 애니입니다.
4분의 짧은 분량과, 예쁜 미소녀를 볼수있음으로서 마음이 힐링되는 애니라고 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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