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타와와 3화, 헬스클럽에 가다
시작부터 열라게 까이는 남주인공, 그를 쳐다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기획서로 열심히 까임을 당함으로 애니가 시작됩니다.
그러던 와중, 헬스클럽 포스터를 보고 한번 스트레스를 발산해볼까.. 하는데요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니뭐 하나같이 왜 다가슴이 큰건지는 모르겠지만 (타와오 스포츠라서?)
어쨌든간에 가슴큰 트레이너가 누군가를 맞이합니다.
남주같죠? ㄴㄴ 남주아님 ㅋ 부장이 와서 받습니다 (남주는 남자 트레이너한테 받다가
탈주함)
이렇게 타와와 애니 특징상 가슴부분을 보여주면서, 운동 트레이닝 루트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걸 부장이 열심히 따라하는데요, 다하고 나서 부장은 존나 지치게됩니다.
(이쯤되면 여기서 나오는 여자들은 남자한테 관심이 있나보다)
그런 지친 부장 옆에앉아서 포카리 스웨트같은 이온음료를 주면서
'잘 따라오셨어요!' 라고 하며 앞으로도 와서하라는 마케팅 수법(?) 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남주는 남자 트레이너한테 개고생을하고, 하루안에 끊고 주말에 게임만
주구장창 하게되는데요, 월요일 기획서 제출을 걱정하는 그에게 아이짱이 가슴을 들이댑니다.
...잠만 부럽잖아?
힘내라고하는 아이짱, 저도 매일 저런 여자가 저런말을 해준다면
하루를 아주 힘이 넘치게 보낼수 있을거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월요일의 타와와 3화, 헬스클럽에 가다
오늘도 열라게 까이겠지 하는 주인공에게 열심히 즐겼던(?!) 상사는 까지않고
천천히 진행하면서 방법을 찾으라고 친절하게 답해줍니다.
그러면서 끝말로 '유동적으로 살면 좋다, 헬스를 한번해보는건 어떠냐?'
로 끝나게됩니다만..
역시 이번화도 가슴으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이게 스토리가 있다는게 더 신기할 따름임..
과연 이 애니의 마지막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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